Don't Fight The Music
카테고리
작성일
2023. 6. 14. 23:09
작성자
모래석영

아티스트 사진

 

Sakurazaka46 6th Single Start over!

3기생 커플링곡

정적의 폭력

 


静かすぎる時間は嫌い

시즈카스기루 지캉와 키라이

너무 조용한 시간이 싫어


呼吸さえもできなくて

코큐-사에모 데키나쿠테

호흡조차 할 수 없어서


星の降る夜

호시노 후루 요루

별 떨어지는 이 밤에


なぜ 人恋しいのか

나제 히토 코이시이노카

어째서 사람이 그리워지는지

 



灯りを消した

아카리오 케시타

불을 끈


部屋の天井は

헤야노 텐죠-와

방의 천장은


心の声 聴いてくれる

코코로노 코에 키이테쿠레루

마음의 목소리를 들어주곤 해


あれこれ 弱音を思い浮かべても眠れないだけ

아레코레 요와네오 오모이 우카베테모 네무레나이다케

이것저것 나약한 말을 떠올려도 잠들지 못하기만 할 뿐


目を閉じて何を夢見ればいい?

메오 토지테 나니오 유메미레바 이이

눈을 감고 무얼 꿈꿔야 하는 걸까?

 



静寂は一つの暴力だと思う

세-쟈쿠와 히토츠노 보-료쿠다토 오모우

정적은 하나의 폭력이라 생각해


これ以上傷つけないで

코레 이죠- 키즈츠케나이데

이 이상 상처입히지 말아줘


し~んとした無限の空間

신토시타 무겐노 쿠-칸

잠잠하고 무한한 공간

 



暗闇に

쿠라야미니

암흑에


吸い込まれるように 全て 無になる

스이코마레루요-니 스베테 무니 나루

빨려 들어가듯 모든 게 무로 돌아가


光を否定された

히카리오 히테-사레타

빛을 부정당한


私のそばに誰かがあなたが

와타시노 소바니 다레카가 아나타가

내 곁에 누군가가 당신이


いてくれたなら

이테쿠레타나라

있어준다면


怖くない

코와쿠나이

무섭지 않아




街はもう眠ったか?

마치와 모- 네뭇타카

거리는 이미 잠들었나?


それとももう死んだのか?

소레토모 모- 신다노카

아니면 이미 죽었나?


世界から ノイズが消え

세카이카라 노이즈가 키에

세상에서 소음이 사라지고


誰も孤独になるよ

다레모 코도쿠니 나루요

모두가 고독해져

 



この世には自分以外の

코노 요니와 지분 이가이노

이 세상에는 나 이외의


何者かいて 騒いでるから

나니모노카가 이테 사와이데루카라

누군가가 있고 소란을 피우니


人の気配にホッとするんだ

히토노 케하이니 홋토 스룬다

사람의 기척에 놀라고 말아


一人じゃない そう信じたい

히토리쟈나이 소- 신지타이

혼자가 아니라고 믿고 싶어

 



何にも

나니모

무엇도


起きてない

오키테나이

일어나지 않아


時計の針がくるくると

토케-노 하리가 쿠루쿠루토

시곗바늘이 빙글빙글


虚しく回ってる気がするよ

무나시쿠 마왓테루 키가 스루요

공허하게 돌고만 있는 거 같아


ベッドにどんどん沈んで行くような

벳도니 돈돈 시즌데이쿠 요-나

침대에 점점 잠겨가는 듯한


私の身体は錯覚して

와타시노 카라다와 삿카쿠시테

나의 몸은 착각한 나머지


唇が乾いてしまうくらい

쿠치비루가 카와이테시마우 쿠라이

입술이 말라버릴 정도로


無口な筋書き

무쿠치나 스지가키

무뚝뚝한 줄거리

 



静寂という名の音が存在する

세-쟈쿠토 이우 나노 오토가 손자이스루

정적이라는 이름의 소리가 존재해


それは確かに聴こえていた

소레와 타시카니 키코에테이타

그건 분명하게 들려왔어


言いかけた言葉は終わる

이이카케타 코토바와 오와루

말을 걸어 온 그 말이 끝나

 



「喋りたい願望を捨てて 沈黙を愛せるか?」

샤베리타이 간보-오 스테테 침모쿠오 아이세루카

“말하고 싶은 소망을 버리고 침묵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인가?”

 



想像をするのは当たり前の日常

소-조-오 스루노와 아타리마에노 니치죠-

상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상


妄想だって言われても

모-소-닷테 이와레테모

망상이라는 말을 들어도


正解を答えられない

세-카이오 코타에라레나이

정답을 말할 수가 없어


ブランケットを頭からかぶってしまおう

브랑켓토오 아타마카라 카붓테시마오-

담요를 머리까지 덮어써버리자


このまま愛情をもらえずに

코노마마 아이죠-오 모라에즈니

이대로 애정을 받지 못한 채


夜が明けるまで 瞬きしないで

요가 아케루마데 마바타키 시나이데

날이 밝을 때까지 눈도 깜빡이지 않고


じっとしてよう

짓토시테요-

가만히 있자




自分から

지분카라

나 자신이


叫びたいよ

사케비타이요

외치고 싶어


泣いてもいい

나이테모 이이

울어도 된다고


声を枯らし

코에오 카라시

목소리가 쉬도록


ここにいると知らせたい

코코니 이루토 시라세타이

여기에 있다고 알리고 싶어

 

黙ってたら

다맛테타라

다물고 있으면


気づかれない

키즈카레나이

발견되지 못해


愛しても

아이시테모

사랑을 해도


忘れられる

와스레라레루

잊혀지겠지


ジタバタして

지타바타시테

허둥지둥대다


大声で

오오고에데

큰 목소리로


無視するのはやめて欲しい

무시스루노와 야메테 호시이

무시하는 건 이제 그만해줘


待つだけじゃ

마츠다케쟈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息が詰まる

이키가 츠마루

숨이 막혀와

 



「どうしても考えてしまう」

도-시테모 캉가에테시마우

“무얼 해도 생각하게 되어버려”

 



「私から何を奪うつもり?

와타시카라 나니오 우바우 츠모리

“나에게서 무엇을 빼앗을 셈이야?


思考を停止させる

시코오 테-시사세루

사고를 정지시키는


 静寂は暴力だ」

세-쟈쿠와 보-료쿠다

 정적은 폭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