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kurazaka46 5th Single
타이틀곡
사쿠라즈키
* 桜月: 앵월, 벚꽃의 달. 음력 3월을 가리키는 말.
こんなに誰かを好きになったこと 今までなかった そんな気がするんだ
콘나니 다레카오 스키니 낫타 코토 이마마데 나캇타 손나 키가 스룬다
이렇게까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적이 지금까지 없었어 그런 느낌이 들어
自分が傷つくことより 君を傷つけたくないって 思い込んでしまった
지분가 키즈츠쿠 코토요리 키미오 키즈츠케타쿠나잇테 오모이콘데시맛타
내가 상처받는 것보다 널 상처입히기 싫다고 생각해 버렸어
最終のバスを待ってる間 そのタイミングは何度あっただろう
사이슈-노 바스오 맛테루 아이다 소노 타이밍구와 난도 앗타다로-
마지막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 동안 그 타이밍은 몇 번이나 있었을까
寒さも感じないくらい 僕たちは向き合ってたのに・・・
사무사모 칸지나이 쿠라이 보쿠타치와 무키앗테타노니
추위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우리들은 서로를 마주하고 있었는데…
“もしも” なんて何の意味もない
모시모난테 난노 이미모 나이
“만약에” 같은 말은 아무 의미 없어
ああ 卒業式まであと何日? その日から何が変わるって言うんだろう?
아아 소츠교-시키마데 아토 난니치 소노 히카라 나니가 카와룻테 이운다로-
졸업식까지 며칠이나 남았지? 그 날 무엇이 바뀐다는 걸까?
ただ通う場所が変わるだけで 新しい友達が増えるだけで
타다 카요우 바쇼가 카와루다케데 아타라시이 토모다치가 후에루 다케데
그저 다니는 장소가 바뀔 뿐 새로운 친구가 늘어날 뿐
まだ 大切な何かを 残したまま 大人と呼ばれてしまう
마다 다이세츠나 나니카오 노코시타마마 오토나토 요바레테시마우
소중한 무언가를 남기고 온 채 어른이라고 불려버리고 말아
君を想う桜 風に吹かれて 心の中を舞い上がる
키미오 오모우 사쿠라 카제니 후카레테 코코로노 나카오 마이아가루
너를 생각하는 벚꽃 바람에 휘날려서 마음 속에서 날아오르네
せめてもう少し満開でいてくれたなら・・・
세메테 모- 스코시 만카이데 이테쿠레타나라
적어도 조금만 더 활짝 피어있었다면…
どんな好きでいても 季節は過ぎて あっと言う間に散り行くもの
돈나 스키데이테모 키세츠와 스기테 앗토 이우 마니 치리유쿠모노
아무리 좋아하고 있어도 계절은 지나가고 눈 깜짝할 새 져가는 법
あの日は 桜月
아노 히와 사쿠라즈키
그 날은 벚꽃 피는 달
僕が今ここで夢を語るのは そう 他の言葉 口に出しそうで・・・
보쿠가 이마 코코데 유메오 카타루노와 소- 호카노 코토바 쿠치니 다시소-데
내가 지금 여기서 꿈을 이야기하는 건 그래 다른 말을 입에 올릴까봐…
愛とは身勝手なボール 投げれば自分だけは楽になる そんなことできない
아이토와 미갓테나 보-루 나게레바 지분다케와 라쿠니 나루 손나 코토 데키나이
사랑이란 멋대로 움직이는 공 던지면 나 하나는 편해질 수 있지만 그런 건 못해
東京へ旅立つ決意を聞いて 君のその背中を押したくなった
토-쿄-에 타비타츠 케츠이오 키이테 키미노 소노 세나카오 오시타쿠낫타
도쿄로 떠나는 결의를 듣고 너의 그 등을 떠밀어 주고 싶어졌어
いつの日か笑顔の嘘 あれでよかったと思えるだろう 甘酸っぱい青春
이츠노 히카 에가오노 우소 아레데 요캇타토 오모에루다로- 아마즛파이 세이슌
언젠가는 미소로 가장하며 그걸로 괜찮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되겠지 달콤씁쓸한 청춘이여
何 カッコつけてんだろうって もう一人の自分が呆れてるけど
나니 캇코츠케텐다로-ㅅ테 모- 히토리노 지분가 아키레테루케도
뭘 폼 잡고 있는 건지 라면서 다른 나는 질렸지만
せめて そう君を思い出した時 そんな美しい恋だったと
세메테 소- 키미오 오모이다시타 토키 손나 우츠쿠시이 코이닷타토
적어도 그래 너를 떠올렸을 때 그리도 아름다운 사랑이었다고
独りよがりでもいいから 見送った僕を褒めてあげたい
히토리요가리데모 이이카라 미오쿳타 보쿠오 호메테 아게타이
독선적이라도 괜찮으니 배웅해준 나를 칭찬해 주고 싶어
ずっと咲き続ける花がないように こうしていられないのなら
즛토 사키츠즈케루 하나가 나이요-니 코-시테 이라레나이노나라
쭉 피어나는 꽃이 없는 것처럼 계속 이렇게 있을 수 없다면
どうやってキレイに散ればいいか考えたんだ
도-얏테 키레-니 치레바 이이카 캉가에탄다
어떻게 아름답게 져야 할까 생각했어
空に舞い上がって ただひらひらと 何度も思い出せるように
소라니 마이아갓테 타다 히라히라토 난도모 오모이다세루요-니
하늘로 날아올라 그저 하늘하늘 몇 번이고 떠올릴 수 있도록
名残惜しく ゆっくり落ちて行け
나고리오시쿠 윳쿠리 오치테이케
서운하게끔 천천히 떨어져 가도록 해
そっと気づかれないように 僕は瞼を閉じながら
솟토 키즈카레나이요-니 보쿠와 마부타오 토지나가라
살며시 눈치채지 못하게 나는 눈을 감으며
君のその声 耳を傾け 記憶の中 残そうとした
키미노 소노 코에 미미오 카타무케 키오쿠노 나카 노코소-토 시타
너의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기억 속에 남겨 두려 했어
暗い夜空の先 確かに今も 満開の桜が見える
쿠라이 요조라노 사키 타시카니 이마모 만카이노 사쿠라가 미에루
어두운 밤하늘의 끝 확실하게 지금도 활짝 핀 벚꽃이 보여
あの花は僕が大好きだった人だ
아노 하나와 보쿠가 다이스키닷타 히토다
저 꽃은 내가 정말로 좋아했던 사람이야
大人になって 夢や理想が思うようにならなくなっても
오토나니 낫테 유메야 리소-가 오모우요-니 나라나쿠낫테모
어른이 되어서 꿈이나 이상이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게 되어도
あんなに美しい散り方ができたらな
안나니 우츠쿠시이 치리카타가 데키타라나
저렇게 아름답게 질 수 있다면 좋을텐데
君を想う桜 風に吹かれて 心の中を舞い上がる
키미오 오모우 사쿠라 카제니 후카레테 코코로노 나카오 마이아가루
너를 생각하는 벚꽃 바람에 휘날려서 마음 속에서 날아오르네
せめてもう少し満開でいてくれたなら・・・
세메테 모- 스코시 만카이데 이테쿠레타나라
적어도 조금만 더 활짝 피어있었더라면…
どんな好きでいても 季節は過ぎて あっと言う間に散り行くもの
돈나 스키데이테모 키세츠와 스기테 앗토 이우 마니 치리유쿠모노
아무리 좋아하고 있어도 계절은 지나가고 눈 깜짝할 새에 져 가는 법
泣くな 桜月
나쿠나 사쿠라즈키
울지 말아라 벚꽃 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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