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Fight The Music
카테고리
작성일
2020. 7. 19. 00:02
작성자
모래석영

자켓 커버

Keyakizaka46 The Last Single

타이틀 곡

누가 그 종을 울리는 것인가?

 

 

공식 M/V

 


 

 

耳を澄ますと聴こえて来る

미미오 스마스토 키코에테 쿠루

귀를 기울이면 들려와

 

色々な声や物音

이로이로나 코에야 모노오토

이런저런 목소리나 소리들

 

人は誰もその喧騒に 大事なものを聞き逃している

히토와 다레모 소노 켄소-니 다이지나 모노오 키키노가시테이루

사람들은 그 어수선함에 중요한 것을 듣지 못하고 있어

 

ねえ ちょっと静かに…

네에 춋토 시즈카니

있잖아 조금 조용하게

 

ほんの少しで良いから

혼노 스코시데 이이카라

아주 잠깐이라도 좋으니까

 

自分の話じゃなく他人の話聞いてみて欲しい

지분노 하나시쟈나쿠 타닌노 하나시 키이테미테 호시이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타인의 이야기를 들어봐 주었으면 해

 

冷静になろうって 合図をくれればいいのに…

레-세-니 나롯테 아이즈오 쿠레레바 이이노니

냉정하게 있자 라고 신호를 준다면 좋을텐데

 

 

 

もし地球上の片隅に 巨大な鐘があったのなら

모시 지큐-죠-노 카타스미니 쿄다이나 카네가 앗타노나라

만약 지구 구석에 거대한 종이 있었다면

 

世界中のどこにいても聴こえるのに…

세카이츄-노 도코니 이테모 키코에루노니

세계 어디에 있다 하더라도 들릴텐데

 

争いごと起きそうになった時

아라소이고토 오키소-니 낫타 토키

싸움이 일어나려 하고 있을 때

 

Ah Ah…

 

知らせてあげよう 言葉ではなく

시라세테 아게요- 코토바데와 나쿠

알려주도록 하자 말이 아닌

 

誰でもわかるように心に響かせるんだよ

다레데모 와카루요-니 코코로니 히비카세룬다요

누구라도 알 수 있도록 마음에 울리도록 하는 거야

 

 

 

だけど問題は

다케도 몬다이와

하지만 문제는

 

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

다레가 소노 카네오 나라스노카

누가 그 종을 울리는 것인가?

 

この世の中に神様はいるのかい?

코노 요노 나카니 카미사마와 이루노카이

이 세상에 신은 있는 건가?

 

会ったことない

앗타 코토 나이

만나 본 적이 없네

 

その綱を奪い合ってたら 今と何も変わらないじゃないか

소노 츠나오 우바이 앗테타라 이마토 나니모 카와라나이쟈나이카

그 밧줄을 서로 빼앗는다면 지금과 무엇도 다르지 않잖아

 

そばの誰が誰であっても鳴らせばいいんだ

소바노 다레가 다레데 앗테모 나라세바 이인다

곁의 누군가가 누구라 해도 울리면 되는 거야

 

信じるものが たとえ違ってても

신지루 모노가 타토에 치갓테테모

믿는 것이 설령 다르다 해도

 

そう平等に…

소- 뵤-도-니

그래 평등하게

 

 

 

一番高い山の上 巨大な鐘を吊るせたなら

이치방 타카이 야마노 우에 쿄다이나 카네오 츠루세타나라

가장 높은 산의 위에 거대한 종을 매달 수 있다면

 

風に乗って 海を越えて

카제니 놋테 우미오 코에테

바람을 타고 바다를 넘어서

 

届くだろう 誰かに

토도쿠 다로- 다레카니

닿겠지 누군가에게

 

悲しみに俯いてしまったって

카나시미니 우즈무이테 시맛탓테

슬픔에 고개를 떨구게 되어도

 

Ah Ah…

 

語りかけよう どこかできっと

카타리카케요- 도코카데 킷토

말을 걸자  어딘가에 분명

 

あなたを心配してる味方がいるってことだよ

아나타오 신파이시테루 미카타가 이룻테 코토다요

너를 걱정하는 너의 편이 있다는 말이야

 

 

 

愛の救世主

아이노 큐-세-슈

사랑의 구세주여

 

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

다레가 소노 카네오 나라스노카

누가 그 종을 울리는 것인가?

 

そんな重たい責任を持てるかい?

손나 오모타이 세키닌오 모테루카이

그런 무거운 책임을 가지고 있는가?

 

逃げたいだろう?

니게타이다로-

도망치고 싶잖아?

 

その綱の大きな権力を 逆に誰も握ろうとするかも

소노 츠나노 오-키나 켄료쿠오 갸쿠니 다레모 니기로-토 스루카모

그 밧줄의 큰 권력을 역으로 누구나 잡으려 할지도 몰라

 

鐘を鳴らせる主導権なんか意味はないんだよ

카네오 나라세루 슈도-켄난카 이미와 나인다요

하지만 종을 울리는 주도권 같은 건 의미가 없어

 

支配したって 幸せになれない

시하이시탓테 시아와세니 나레나이

지배한다 해도 행복해질 수는 없어

 

愚かなことだ

오로카나 코토다

어리석은 짓이지

 

 

 

瞳を閉じて聴いてごらんよ

메오 토지테 키이테 고란요

눈을 감고 들어보렴

 

自分の言いたいことを

지분노 이이타이 코토오

네가 하고 싶은 말을

 

声高に言い合ってるだけだ

코와다카니 이이앗테루 다케다

서로 언성을 높여 말하고 있을 뿐이야

 

際限のない自己主張は

사이겐나이 지코슈쵸-와

제한 없는 자기주장은

 

ただのノイズでしかない

타다노 노이즈데시카나이

그저 소음밖에 되지 않아

 

一度だけでいいから

이치도다케데 이이카라

한번만이라도 좋으니

 

一斉に口をつぐんで

잇세-니 쿠치오 츠군데

일제히 입을 다물고

 

みんなで黙ってみよう

민나데 다맛테미요-

모두 침묵해보자

 

 

 

Wo oh oh oh oh oh oh…

 

 

 

僕たちの鐘はいつ鳴るんだろう?

보쿠타치노 카네와 이츠 나룬다로-

우리들의 종은 언제 울리는 걸까?

 

 

 

だけど問題は

다케도 몬다이와

하지만 문제는

 

誰がその鐘を鳴らすのか?

다레가 소노 카네오 나라스노카

누가 그 종을 울리는 것인가?

 

この世の中に神様はいるのかい?

코노 요노 나카니 카미사마와 이루노카이

이 세상에 신은 있는 건가?

 

会ったことない

앗타 코토 나이

만나 본 적이 없네

 

その綱を奪い合ってたら 今と何も変わらないじゃないか

소노 츠나오 우바이 앗테타라 이마토 나니모 카와라나이쟈나이카

그 밧줄을 서로 빼앗는다면 지금과 무엇도 다르지 않잖아

 

そばの誰が誰であっても鳴らせばいいんだ

소바노 다레가 다레데 앗테모 나라세바 이인다

곁의 누군가가 누구라 해도 울리면 되는 거야

 

信じるものが たとえ違ってても

신지루 모노가 타토에 치갓테테모

믿는 것이 설령 다르다 해도

 

そう平等に…

소- 뵤-도-니

그래 평등하게

 

 

 

Wo oh oh oh oh oh oh…